신강민 신임 청주세관장 "혁신과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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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신강민(51) 청주세관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강민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 세관장은 "전 세계적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책을 펼쳐 코로나發 경제충격을 조기에 극복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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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민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 세관장은 "전 세계적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책을 펼쳐 코로나發 경제충격을 조기에 극복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관세국경관리로 현장중심의 관세행정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신강민 세관장은 1993년에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과장, 공직복무관리관실 복무평가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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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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