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가 '캄포나무 도마', 홈쿡트렌드로 덩달아 관심

고승민 2021. 2.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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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가'가 품격 있는 선물포장과 화려한 플레이팅용으로 활용해볼 수 있는 자사 호주 직수입 '캄포도마'가 신혼부부, 자취 집들이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하는 많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원목으로 만든 '통나무 수공예 제품'인 '필리가캄포나무 도마, 조리도구'는 비접목성통원목 도마와 조리도구, 원목부터 제작까지 유해한 발암물질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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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가'가 품격 있는 선물포장과 화려한 플레이팅용으로 활용해볼 수 있는 자사 호주 직수입 '캄포도마'가 신혼부부, 자취 집들이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하는 많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방용품 소비가 늘고있다.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홈쿡' 트렌드 영향으로 홈파티, 랜선집들이 준비로 주방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몰렸기 때문이다.

인기 사회관계망(SNS) 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 '온더테이블', '랜선집들이', '홈파티'. '인테리어' 등 예쁜 부엌용품이나 멋스러운 상차림을 보여주는 해시태그 게시물이 500여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 원목으로 만든 '통나무 수공예 제품'인 '필리가캄포나무 도마, 조리도구'는 비접목성통원목 도마와 조리도구, 원목부터 제작까지 유해한 발암물질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호주캄포도마는 각종 병충해에 강해 호주내 전문공방 및 업체에서 10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나무도마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 제품의 경우 호주 현지 공장 직영으로 생산해 '호주 명품도마'로불리며, 당 브랜드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도마를 제작해 왔다"며"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호주 현지에서 장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우수한 기술자들이 수공업으로 제작하고 철저한 생산관리로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가정주부들의 기준에 부합하는 명품 주방 아이템은 가격이 비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최근의 스마트 컨슈머 들은 자주 봐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주방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위생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필리가는 주방용품뿐만 아니라 홈데코레이션 제품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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