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안전한 자전거 도로 연구모임 발족

이정현 기자 2021. 2. 19.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의회는 '세종시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를 더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이동수단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여 자전거 도시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해 운영한다.

모임은 첫 회의에서 '자전거·PM 활성화 및 안전한 도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과제'를 주제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세종시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을 갖고, 첫 간담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의회 제공) /2021.2.19©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의회는 '세종시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를 더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이동수단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여 자전거 도시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해 운영한다.

연구모임은 이순열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찬영·손인수 시의원, 안용준·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옥 한국교통연구원,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모임은 첫 회의에서 '자전거·PM 활성화 및 안전한 도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과제'를 주제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세종시 자전거 도로 인프라가 더 안전하고 편리해지도록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uni1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