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비대면 외화예금 신규 고객에 최대 90% 환율 우대

이정민 기자 2021. 2.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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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비대면 외화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모바일웹 등에서 외화정기예금, 외화보통예금, 외화자유적립식예금에 가입한 개인이나 법인 고객이 대상이다.

외화보통예금은 입금 또는 지급 거래 시, 외화정기예금은 초입금 거래 시 환율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외화자유적립예금은 입금거래 시 환율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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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비대면 외화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전북은행 제공)2021.2.19©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비대면 외화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모바일웹 등에서 외화정기예금, 외화보통예금, 외화자유적립식예금에 가입한 개인이나 법인 고객이 대상이다.

외화보통예금은 영업점에서 가입해도 된다.

이 기간 최소 100달러(USD) 이상 최대 10만달러 이하 거래 시 최고 9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유로화(EUR), 일본엔화(JPY)는 8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외화보통예금은 입금 또는 지급 거래 시, 외화정기예금은 초입금 거래 시 환율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외화자유적립예금은 입금거래 시 환율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미국달러 약세에 따라 환차익을 기대하는 개인 고객과 외환거래가 잦은 법인 고객을 위해 환율우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언택트 시대를 맞아 외환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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