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이색 행보로 역주행 가속 페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빌 '빛의 계승자'가 출시 3주년을 맞아 '무엇이든 말해보살' 프로젝트를 해 관심을 끈다.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 게시판에서 이용자 의견을 듣고 유튜브 채널에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생방송으로 반응하는 형식이다.
'빛의 계승자'는 출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을 진행하면서 1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해 '갓게임'으로 회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 '빛의 계승자'가 출시 3주년을 맞아 '무엇이든 말해보살' 프로젝트를 해 관심을 끈다.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 게시판에서 이용자 의견을 듣고 유튜브 채널에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생방송으로 반응하는 형식이다.
첫 방송은 지난 5일 '빛의 계승자'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했다. 개발사 펀플로의 제작자 '레오'가 직접 출연해 앞으로 개발 방향을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대화를 이어나갔다.
게임빌 관계자는 "빛의 계승자 운영진은 개발자 의도와 다른 의견을 전달받더라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무엇이든 말해보살'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은 오는 26일로 예정됐다.
'빛의 계승자'는 출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을 진행하면서 1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해 '갓게임'으로 회자됐다.
게임빌 측은 "3주년을 앞두고 이용자 소통을 확대하고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해 다시 한번 역주행 시동을 걸고 있다"고 했다.
shaii@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오·나, '부동산·현금성 공약'…현실성엔 '물음표'
- '신현수 사의' 논란…청와대로 번진 '법무 vs 검찰' 시즌2?
- '취업 제한 해제' 김승연 한화 회장, 7년 만에 경영 전면 나설까
- "아이 팔에 가죽만 남아"…정인이 어린이집 원장 법정 증언
- 박영선 "갈비탕 한 번씩 '구독경제'" vs 우상호 "엄마·누나, 강변 살자"
- 상반기 극장가, 생존·생활·탈출 등 '액션 여전사' 대활약
- 선미, '꽃같네' 콘셉트 공개…신화 속 여신 비주얼
- 서울시청 운동선수 8% "인권침해 있었다"
- '학폭 논란' 조병규, 법적 대응 방침에도 추가 폭로자 등장
- 정점 치닫는 김학의 출금 수사…이성윤 앞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