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등교 앞두고 학생 35만여명에 방역물품 지원

최은지 2021. 2.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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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새 학기 등교 수업에 대비해 학생 35만3천347명에게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1명당 보건용 마스크 2개, 학급당 손 소독제 3개씩을 지원하며 다음 달 안에 모든 학교에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열화상 카메라 등 146억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구매해 일선 학교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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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새 학기 등교 수업에 대비해 학생 35만3천347명에게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1명당 보건용 마스크 2개, 학급당 손 소독제 3개씩을 지원하며 다음 달 안에 모든 학교에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교는 인천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각종학교를 포함해 모두 947곳이다. 관련 예산은 6억원이며 2학기에도 추가 사업비를 들여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열화상 카메라 등 146억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구매해 일선 학교에 지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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