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여성 전용 기숙사 '정수학사' 준공..285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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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19일 여성전용 기숙사인 '정수학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은 정수학사 1층 로비에서 열었으며, 김희진 총장, 김조영 명예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수학사는 건축면적 722㎡, 연면적 4972㎡ 지상 8층 규모의 여학생 전용 기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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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19일 여성전용 기숙사인 '정수학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은 정수학사 1층 로비에서 열었으며, 김희진 총장, 김조영 명예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수학사는 건축면적 722㎡, 연면적 4972㎡ 지상 8층 규모의 여학생 전용 기숙사다. 장애인실 2실을 포함해 총 143개의 사생실을 갖추고 있으며, 총 수용인원은 285명이다.
김희진 총장은 "깨끗하고 편리한 좋은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정수학사에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아 우리대학의 비전인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교육전문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4년제 간호학과를 포함한 12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 유일의 명문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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