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 가야대학교 지역인재육성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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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를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희 총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해마다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야대학교는 경쟁력을 더욱 높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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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를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야대학교는 1995년 교명변경 이래 현재 15개 학과 및 대학원 과정, 평생교육원, 전문요양원 등을 운영 중이며, 특히 제7대 이상희 총장 취임 이후 경남·부산·울산 소재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최근 3년 평균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대학교 이상희 총장을 비롯하여 문재천 이사장, 박성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상희 총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해마다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야대학교는 경쟁력을 더욱 높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대한민국과 경남을 든든히 지탱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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