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화장품 방문판매업자 잇따라 확진..확산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화장품 방문판매업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화장품 방문판매업 사장(812번)과 직원(81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화장품 방문판매업의 특성상 다수의 주민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보고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날 전남에서는 무안 3명, 장흥 1명, 순천 1명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수 주민과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무안에서 화장품 방문판매업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화장품 방문판매업 사장(812번)과 직원(81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812번 확진자의 아내(815번)도 이날 오후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도 화장품 방문판매업을 하는 여성(80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11번 확진자의 남편이 무안경찰서에 근무하고 있어 남편과 동료 일부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801번, 811번, 812번 확진자는 모두 같은 회사 소속이다.
전남도는 화장품 방문판매업의 특성상 다수의 주민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보고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날 전남에서는 무안 3명, 장흥 1명, 순천 1명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1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