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60건 공개 대부·매각

신효령 2021. 2.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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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24일 온비드를 통해 총 60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3건,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7건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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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24일 온비드를 통해 총 60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3건,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7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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