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대학 기본역량 진단 위원 후보자 공모기간 연장

김수현 2021. 2.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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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진단에 참여할 진단위원 후보자 공모 기한을 19일에서 다음 달 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처라고 개발원은 설명했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대학 조교수 이상 전임교원이나 공공기관의 재직 경력 5년 이상 박사급 연구원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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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진단에 참여할 진단위원 후보자 공모 기한을 19일에서 다음 달 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처라고 개발원은 설명했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대학 조교수 이상 전임교원이나 공공기관의 재직 경력 5년 이상 박사급 연구원이어야 한다.

아울러 고등교육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열의가 있으며 진단을 위해 요청되는 보안 수칙 준수, 합숙 운영에 협조할 수 있어야 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가는 개발원 홈페이지 내 공모 시스템(http://apply.uces.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단 위원 선정 결과는 진단이 시행되는 6∼7월 전 개별 공지한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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