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킹' 노리는 정우람의 슬라이더에 로사도 코치 엄지척 [대전 스토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투수조의 최고참 정우람이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첫 불펜피칭을 가동했다.
정우람은 로사도 투수코치가 정밀 분석을 하는 가운데 37개의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정우람은 2016년 한화 유니폼을 입은 후 부터 붙박이 마무리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정우람이 투수조의 최고참이지만 후배들과의 경쟁도 각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투수조의 최고참 정우람이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첫 불펜피칭을 가동했다. 정우람은 로사도 투수코치가 정밀 분석을 하는 가운데 37개의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정우람은 2016년 한화 유니폼을 입은 후 부터 붙박이 마무리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정우람은 꾸준함의 대명사다. 지난 시즌까지 11년 연속 50경기 이상 출장 기록을 세웠고, 통산 출장 경기수 역시 879경기다. 은퇴한 류택현의 901경기 출장기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지키고 있다. 정우람은 지난 시즌 팀의 악재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16세이브를 달성했다.
정우람을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통산 181세이브를 달성해 200세이브 대기록에 '19세이브'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정우람은 올해 목표를 '세이브왕'으로 잡았다. 정우람은 지난 2018시즌에도 35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에 오른 바 있다. 정우람이 세이브왕 달성과 팀성적 기여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19/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타니무라 유미, 17살 연상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 “일반적인 부부싸움일 뿐”
- ‘안녕? 나야!’ 최강희,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충격 오프닝
- 성우 문정호 “어머니와 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눈물
- 박명수, 폭력 피해 고백 “때리고 후배 사랑하는 척하는 사람 있어”
- ‘성로비’로 권력 탐한 미모의 中 여성 간부, 얼굴·신상 공개
- 실물보면 더 놀란다는 김혜수, 공원서 포착된 '압도적인 몸매 라인'
- '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심경고백 "남몰래 오열...'왜 헤어졌나' 기억…
- [SC리뷰] 로버트 할리, 마약+암투병 지켜준 아내에 이혼선언 "나 없어…
- [인터뷰②] 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 생활? 판타지 컸다, 1등은 어려울…
- [종합] 전현무, '어마어마한 자산 수준' 얼마나 부자길래.."적금 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