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NBA 올스타전, '팀 르브론' vs '팀 듀란트'의 맞대결 펼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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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NBA 올스타전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NBA 사무국은 1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21 올스타전이 다음달 8일 애틀란타의 홈구장인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NBA 올스타전은 '팀 르브론'과 '팀 듀란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NBA 사무국과 선수협 노조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250만달러(약 28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 흑인대학과 코로나19 치료·구호 및 백신 보급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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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사무국은 1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21 올스타전이 다음달 8일 애틀란타의 홈구장인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입장은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올스타전 행사는 3일간 열렸던 예년과 달리 하루로 축소돼 진행된다. 올스타전에 앞서 스킬 챌린지, 3점슛 콘테스트는가 열리고 하프타임을 이용해 슬램덩크 콘테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NBA 올스타전은 ‘팀 르브론’과 ‘팀 듀란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올스타전 팬투표 결과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가 각각 서·동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해 양팀 주장을 맡게 됐다. 서부를 대표하는 ‘팀 르브론’에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 니콜라 요키치(덴버) · 루카 돈치치(댈러스) ·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가 선발로 나서고, 동부 대표 ‘팀 듀란트’는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 브래들리 빌(워싱턴) ·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NBA 사무국과 선수협 노조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250만달러(약 28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 흑인대학과 코로나19 치료·구호 및 백신 보급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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