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65마력의 스포티한 해치백, '128ti' 고객 인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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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컴팩트 해치백 모델인 1 시리즈에 새로운 트림 라인인 'BMW 128ti'가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식 출시된 BMW의 새로운 해치백 사양은 BMW 일반적인 트림과 고성능 트림인 M135i xDrive의 사이를 채우는 모델로 'BMW 128ti'로 명명되었으나 지난해 주요 제원이 공개되었다.
BMW 128ti는 BMW 1 시리즈 고유의 구성을 그대로 이어 가면서도 스포티한 감섬을 품은 디테일이 곳곳에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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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컴팩트 해치백 모델인 1 시리즈에 새로운 트림 라인인 ‘BMW 128ti’가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식 출시된 BMW의 새로운 해치백 사양은 BMW 일반적인 트림과 고성능 트림인 M135i xDrive의 사이를 채우는 모델로 ‘BMW 128ti’로 명명되었으나 지난해 주요 제원이 공개되었다.
BMW 128ti는 BMW 1 시리즈 고유의 구성을 그대로 이어 가면서도 스포티한 감섬을 품은 디테일이 곳곳에 더해졌다. 특히 일반적인 M 스포츠 패키지를 반영한 1 시리즈 해치백과 완전히 다른 128ti만의 매력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로 ti는 ‘투리스모 인터네지오날레(Turismo Internazionale)’의 머릿말로 BMW의 과거 모델 중 독특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2002 ti를 떠올리게 한다.
BMW 2002 ti와 유사한 모습은 아니지만 차체 곳곳에 붉은색 디테일을 더해 1 시리즈가 가진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했다. 덧붙여 18인치 알로이 휠 역시 새롭게 더해졌다.
실내 공간에는 M 스포츠 패키지의 스타일을 반영하면서도 ti 모델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요소를 더해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이고, 각종 옵션 사양을 통해 공간 가치를 더욱 높였다.
BMW 128ti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265마력의 성능을 낼 수 있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 8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더해 보다 우수한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BMW 128ti는 정지 상태에서 6.1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 속도 역시 250km/h에 이른다. 이를 통해 드라이빙의 매력을 더욱 높인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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