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강원연구원과 탄광역사기록물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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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는 19일 강원 원주시 본사에서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와 탄광역사기록물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강원 태백시 및 삼척시에 있는 석탄공사의 발간기록물 및 학술자료 등을 발굴하고 상호 공유 및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탄광역사와 지역 주민의 삶을 구현해 향후 교육자료 및 컨텐츠 개발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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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동현 기자 = 대한석탄공사는 19일 강원 원주시 본사에서 강원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와 탄광역사기록물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강원 태백시 및 삼척시에 있는 석탄공사의 발간기록물 및 학술자료 등을 발굴하고 상호 공유 및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탄광역사와 지역 주민의 삶을 구현해 향후 교육자료 및 컨텐츠 개발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유정배 사장은 "석탄산업과 관련한 소중한 자료들을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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