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귀뚜라미보일러발 2명 포함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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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아산공장 집단감염 관련 확산세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19일 충남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이중 10대(948번)와 30대(949번) 2명은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88명, 아산 45명, 공주 1명, 논산 1명, 타지역 10명(대구·춘천·경산·제주·시흥·오산·세종 각 1명, 청도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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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귀뚜라미 아산공장 집단감염 관련 확산세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19일 충남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이중 10대(948번)와 30대(949번) 2명은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88명, 아산 45명, 공주 1명, 논산 1명, 타지역 10명(대구·춘천·경산·제주·시흥·오산·세종 각 1명, 청도 3명)이다.
나머지 40대 확진자 1명(950번)은 안산 확진자에게 감염된 천안 94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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