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도선동상점가 고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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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말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고객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개설된 왕십리도선동상점가는 왕십리역에 인접한 지역으로 주변에 오피스텔 등 주거가 밀집돼 있다.
또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이 포함된 고객센터를 마련해 상점가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센터는 연면적 220.94㎡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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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말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고객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개설된 왕십리도선동상점가는 왕십리역에 인접한 지역으로 주변에 오피스텔 등 주거가 밀집돼 있다. 왕십리 여행자 거리가 조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구는 지난해 8월 도선동 276번지 건물 일부를 매입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다. 또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이 포함된 고객센터를 마련해 상점가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센터는 연면적 220.94㎡ 규모다. 교육실, 쉼터, 다목적실, 상인회사무실 등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는 취미교실 등 실생활 관련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상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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