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소방, 다중이용시설 인명구조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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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23일까지 인명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한다.
엘리바덴 신월성점 등 복합시설 2곳을 대상으로 현장 훈련한다.
달서구에는 1070곳의 다중이용시설이 있다.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돼 현장 대응능력이 특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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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23일까지 인명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한다. 엘리바덴 신월성점 등 복합시설 2곳을 대상으로 현장 훈련한다.
달서구에는 1070곳의 다중이용시설이 있다. 그 중 중점관리 대상은 51곳이다.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돼 현장 대응능력이 특히 요구된다.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한다.
방화문 기능과 방화구획 여부, 천장 속 스티로폼 단열재 부착 여부, 피난시설 위치 등 현황을 파악한다. 옥상에서의 레펠 적정 하강점 확보 등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습한다.
◇큐리어스 어린이집, 시상금 기부
대구 달서구는 큐리어스어린이집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0월 말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유아&교사 합창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에 교사와 학부모들이 뜻을 더했다.
이 어린이집은 2019년 공공형 어린이집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금 전액도 후원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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