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2021 사업추진결의대회' 비전 선포식 개최

박윤호 2021. 2.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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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1 사업추진결의대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캐피탈은 우선 올해 새 비전으로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로 정했다.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비전을 수립·선포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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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개최된 2021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가 비전 선포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했다.

NH농협캐피탈(대표 박태선)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1 사업추진결의대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캐피탈은 우선 올해 새 비전으로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로 정했다.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다는 미래상과 함께 변화에 대응 가능한 인재, 진취적인 금융회사로의 도약 등 의미가 담겼다.

이날 발표한 비전은 직원 대상 공모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했다. 농협캐피탈은 고객우선, DT혁신, 내실경영, 인재육성, 미래금융 등 5대 핵심가치를 선정해 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비전을 수립·선포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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