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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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동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박물관의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학교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재청 주관 '2021 생생문화재 사업'에도 5년 연속 선정돼 김해시와 'TALK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 프로그램을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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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동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박물관의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박물관에서 '맛있는 체험! 가야 3色 다식' 프로그램(운영담당 박수연)을 진행한다.
강좌는 가야시대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고 유물 모양의 3색 다식 만들기를 통한 오감체험 요리 프로그램이다.
일방적인 강의를 통한 학습이 아닌 토론·체험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회 진행된다.
인제대학교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재청 주관 ‘2021 생생문화재 사업’에도 5년 연속 선정돼 김해시와 ‘TALK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 프로그램을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TALK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 교육 전문기관인 김해민속박물관(운영담당 문유지, 이보림)과 비추다(대표 김원진)와의 협업으로,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야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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