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유가 오름세, 휘발유·경유 13주·LPG 15주째↑

김동현 2021. 2. 19.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의 유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13주째 오르고 있고 액화석유가스(LPG)는 15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458.15원으로 1주 전보다 8.47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1463.16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유 값은 5.01원 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휘발유 L당 1458.15원, 경유 1258.21원
뉴시스DB


[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도의 유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13주째 오르고 있고 액화석유가스(LPG)는 15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458.15원으로 1주 전보다 8.47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1463.16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유 값은 5.01원 싸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258.21원으로 나타나 1주 전보다 7.9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1263.23원)과 비교하면 도내 경유 값이 5.02원 저렴하다.

LPG의 평균 가격은 ℓ당 879.66원으로 1주 전보다 0.14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848.30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31.36원 비싸다.

한편 도내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원주시 무내기주유소(1394원)다.

경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원주시 SK복원주유소(1155원)이고 LPG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양구군 양구가스충전소(82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