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민 28대 청주세관장 취임.."수출지원 최우선"

남궁형진 기자 2021. 2.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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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세관은 28대 신강민 세관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세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 대신 각 부서 방문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1993년 공직에 입문,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과장, 공직복무관리관실 복무평가과장 을 지냈다.

신 세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지원을 최우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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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세관은 28대 신강민 세관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세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 대신 각 부서 방문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1993년 공직에 입문,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관리과장, 공직복무관리관실 복무평가과장 을 지냈다.

신 세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지원을 최우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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