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도시공사, 지방공사 최초 자산관리회사 예비인가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1. 2.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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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지방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자산관리회사 예비인가를 받았습니다.

자산관리회사 인가를 받으면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 관리 업무를 수탁해 처리할 수 있어 부동산 투자 대상 선정, 자금 조달, 부동산 매입과 관리·처분·청산 등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도시공사는 이를 통해 공사 재무 구조 개선은 물론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등 주택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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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 지방공사 최초 자산관리회사 예비인가

인천도시공사가 지방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자산관리회사 예비인가를 받았습니다.

자산관리회사 인가를 받으면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 관리 업무를 수탁해 처리할 수 있어 부동산 투자 대상 선정, 자금 조달, 부동산 매입과 관리·처분·청산 등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도시공사는 이를 통해 공사 재무 구조 개선은 물론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등 주택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천 옹진군, 서해5도 주민에 화물선 차량 운송비 지원

인천시 옹진군은 화물선을 이용해 차량을 서해5도로 옮기는 섬 주민에게 일부 운송비를 할인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해5도 주민이 소유한 비영업용 국산 차량으로 외제 차는 제외되며, 할인율은 승용차는 배기량에 따라 20%에서 50%, 승합차는 20%, 5톤 미만 화물차는 50%입니다.

그동안 서해5도 주민들은 승객과 차량을 함께 실을 수 있는 카페리선이 적어 차량을 육지나 섬으로 옮길 때 주로 화물선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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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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