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긴급돌봄 등 복지관·경로당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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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
기존 휴관하거나 긴급돌봄 및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은 시설소독, 방역물품 비치등 철저한 방역준비를 거쳐 운영을 재개한다.
또한 이용시설에 대한 프로그램 수강인원을 지난해 대비 50%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 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예정이며, 재개일 전까지 사전 방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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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
기존 휴관하거나 긴급돌봄 및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은 시설소독, 방역물품 비치등 철저한 방역준비를 거쳐 운영을 재개한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활동성 및 비접촉성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실 칸막이 설치 등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시설에 대한 프로그램 수강인원을 지난해 대비 50%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 인원을 제한해 운영할 예정이며, 재개일 전까지 사전 방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동구지역 경로당도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이용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하고 식사는 제한한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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