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랫폼, 종합 IoT 플랫폼 '누비슨 IoT'로 비대면 서비스 제공

심플랫폼 대표 임대근

(주)심플랫폼(대표 임대근)이 종합 IoT 플랫폼 서비스 ‘누비슨 IoT’를 통해 기업들에게 손쉬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누비슨 IoT 서비스는 SaaS형으로 제공되는 IoT 서비스로, 기업들은 쉽고 빠르게 제품에 IoT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기업들이 IoT를 제품에 적용하고는 싶어도 개발 과정이 번거롭고 비용이 부담스러운 데다가 시스템 유지 보수 및 업데이트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SaaS형으로 제공되는 누비슨 IoT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기업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기기 상태 모니터링, 조회 및 제어 등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개발할 필요 없이 일정한 월 구독료를 내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오픈한 뒤의 업데이트 등의 유지 보수 서비스 역시 심플랫폼이 직접 제공한다.

심플랫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라며 “IoT 기술이 발달하여 이제는 장비나 기기에 간단한 IoT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장비 및 기기의 이상을 파악하고 원격으로 이를 진단하는 등의 비대면 AS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대면 AS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불필요한 출장, 대면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제조사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도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불필요한 대면 접촉을 피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지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비대면 AS 서비스 외에도 무드등, 가습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IoT 기술을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누비슨 IoT는 기존의 IoT 클라우드 시스템과 달리 개발 과정이 획기적으로 적고, Things Driver 기술을 통해 컨넥티브 쪽의 확장성을 확보해 기존의 IoT 클라우드 시스템이 부담스러운 비 IT 기업들까지도 편리하고 손쉽게 IoT를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누비슨 IoT는 특별 프로모션 기간으로 2021년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한 고객에 한해 12월 말까지 70% 할인을 제공한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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