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교육과정 교류 업무협약

이병찬 2021. 2. 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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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과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대 학생은 앞으로 주립대 학기 중 정규 대학과정(SAC)과 어학 프로그램(IEP) 과정에 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통대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의 학생 교류는 교통대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화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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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정문.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한국교통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과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학생 상호교환과 공동 학술연구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교통대 학생은 앞으로 주립대 학기 중 정규 대학과정(SAC)과 어학 프로그램(IEP) 과정에 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노스리지에 있는 주립대는 예술대학, 경영대학, 교육대학 등 8개 단과 대학에 3만8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인 학생이 특히 많은 대학이다.

교통대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의 학생 교류는 교통대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화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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