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초등학교 휴게실서 화재..교사·학생 32명 대피

이기림 기자 2021. 2.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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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19일 낮 12시52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한 초등학교 교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발생 당시 건물에 있던 교사 14명과 학생 18명 등 총 32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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