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이륜차 무질서 행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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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달 문화 확산에 따른 이륜차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부산경찰청은 22일부터 이륜차 무실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륜가 교통 안전은 핵심 과제"라며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가 장착하기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공익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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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22일부터 이륜차 무실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륜차 신규 등록과 배달업체 등록 수는 증가했지만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19명으로 전년도 보다 1명 감소했다,
하지만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112명 가운데 이륜차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7%에 달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에 경찰은 올해 배달 대행 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해 자발적 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정보 제공,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모 60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 캠코더 영상 단속 장비를 활용해 상시 단속을 벌이고, 싸이카 안전기동팀을 운영해 그물망식 일제단속을 벌인다.
스마트 국민제로 앱으로 배달 이륜차 법규 위반이 접수될 경우 교통경찰이 직접 배달 업체를 방문해 확인 작업에 나선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륜가 교통 안전은 핵심 과제"라며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가 장착하기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공익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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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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