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충남 귀뚜라미 공장 확진자..'25명 추가로 160명'
함정선 2021. 2. 19. 14:4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충남 아산시의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과 관련한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160명으로 늘어났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25명이 추가 확진돼누적 확진자는 총 160명이다.
지표 확진자를 포함한 종사자 총 108명과 가족과 지인 52명이 확진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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