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순천향대 집단감염 확진자 189명으로 늘어

함정선 2021. 2. 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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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189명으로 늘어났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1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89명이다.

지표 확진자를 포함해 환자는 4명이 추가돼 총 74명이 확진됐고 보호자와 가족은 5명 추가 확진돼 총 59명으로 늘어났다.

이외 지인은 1명 추가 확진으로 9명이, 기타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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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189명으로 늘어났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1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89명이다.

지표 확진자를 포함해 환자는 4명이 추가돼 총 74명이 확진됐고 보호자와 가족은 5명 추가 확진돼 총 59명으로 늘어났다. 이외 지인은 1명 추가 확진으로 9명이, 기타 1명이 확진됐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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