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 벗어날 상황 되면 국민위로지원금 지급 검토"

정경윤 기자 2021. 2.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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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위로지원금,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오늘(19일) 오전 민주당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경기 진작용 지원금을 거론하자 문 대통령이 국민을 위로하고 소비 진작하는 취지의 지원금을 강조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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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위로지원금,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오늘(19일) 오전 민주당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경기 진작용 지원금을 거론하자 문 대통령이 국민을 위로하고 소비 진작하는 취지의 지원금을 강조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맞춤형 재난지원금은 소득과 비교해 지원돼야 하는데 소득에 대한 파악이 안돼서 그동안 일률적으로 지원했다면서, 앞으로 소득 파악 시스템 마련에 당정청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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