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소사업장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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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3월12일까지 중소사업장과 지역 청년들을 연계하는 '코로나19 위기 중소사업장 언택트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는 중소사업장과 언택트 플랫폼, 온라인 마케팅 활용이 가능한 미취업 청년 모두를 돕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있는 제조·서비스업 분야의 소상공인 사업장과 협회·단체, 광양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만18~3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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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3월12일까지 중소사업장과 지역 청년들을 연계하는 '코로나19 위기 중소사업장 언택트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는 중소사업장과 언택트 플랫폼, 온라인 마케팅 활용이 가능한 미취업 청년 모두를 돕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광양시에 있는 제조·서비스업 분야의 소상공인 사업장과 협회·단체, 광양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만18~39세)이다.
선정된 중소사업장의 청년활동가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로 월 200만원, 청년활동가에게는 급여 월 200만원(세전 기준)과 활동비 3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과 청년들에게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체와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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