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94번째 확진자 발생..인도 입국 30대 남성

박수지 2021. 2.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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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9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30대 한국인 남성이 이날 확진됐다.

이 남성은 전날 인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임으로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없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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