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옛 달동네에 야간문화공간 조성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2.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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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옛 달동네인 신흥도시숲공원에 '달빛품은 언덕 군산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야간문화공간을 조성한다.
군산시는 야간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다음 달 사업에 착수해 11월까지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군산시는 신흥도시숲공원 곳곳에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야간 체험과 볼거리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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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옛 달동네인 신흥도시숲공원에 '달빛품은 언덕 군산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야간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신흥도시숲공원은 지난 2004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이후 달동네를 철거한 뒤 도심공원으로 조성됐으며 기존 경사지형이 그대로 남아있고 다양한 공간구조가 형성돼 있다.
군산시는 야간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다음 달 사업에 착수해 11월까지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군산시는 신흥도시숲공원 곳곳에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야간 체험과 볼거리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근대마을과 수시탑, 월명산 전망대를 연결하는 야간경관축을 형성해 야간여행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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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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