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임원 '인보사 사태' 무죄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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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19일 장중 상한가에 올랐다.
19일 오후 2시 16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29.84%)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허위자료를 제출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허가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소속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영향이다.
상승 출발한 코오롱생명과학은 법원의 관련 판결이 나온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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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19일 장중 상한가에 올랐다.
19일 오후 2시 16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00원(29.84%)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우(002025)는 19.66%, 코오롱(002020)은 13.45% 오르고 있다.
이는 허위자료를 제출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허가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소속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영향이다. 상승 출발한 코오롱생명과학은 법원의 관련 판결이 나온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권성수 임정엽 김선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장 김모 상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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