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천연 염색 기법으로 만든 오가닉 티셔츠 출시

김은영 기자 2021. 2.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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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는 천연염색 기법인 '보타닉 다잉' 기법이 적용된 오가닉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먼트 다잉은 옷을 만든 후 염색하는 기법으로, 원단을 염색한 뒤 옷을 제작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물과 염료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나우는 친환경 기법과 함께 재킷 원단으로 BCI 코튼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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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는 천연염색 기법인 '보타닉 다잉' 기법이 적용된 오가닉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먼트 다잉은 옷을 만든 후 염색하는 기법으로, 원단을 염색한 뒤 옷을 제작하는 기존의 방식보다 물과 염료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나우는 친환경 기법과 함께 재킷 원단으로 BCI 코튼을 사용했다. BCI 코튼은 세계 최대 면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BCI(Better Cotton Initiative)의 인증을 받은 면으로,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해 생산된다. 대표 제품은 가먼트다잉 아웃 포켓 재킷이다.

나우 관계자는 "자연 그대로 즐기고 돌아오자는 브랜드 가치관을 담아낸 상품으로, 환경과 스타일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옷"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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