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영농 대비한다".. 밀양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조성

안지율 2021. 2. 19.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빅데이터와 ICT 시설·장비 등 스마트 영농의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첨단농장(스마트팜) 기반의 첨단 영농기술을 교육할 수 있는 새 기술 실증시범포(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조성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조성 중인 새 기술 실증시범포는 농작물 최적 생장 환경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비롯한 ICT 시설·장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작물을 재배해 농업인들에게 신영농기술 재배법을 공유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증시범포, ICT 시설·장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작물 재배
시설 실증시범포(6동 2768㎡), 노지 실증시범포(5개 5088㎡) 조성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팀장이 화아분화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고 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빅데이터와 ICT 시설·장비 등 스마트 영농의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첨단농장(스마트팜) 기반의 첨단 영농기술을 교육할 수 있는 새 기술 실증시범포(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를 조성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조성 중인 새 기술 실증시범포는 농작물 최적 생장 환경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비롯한 ICT 시설·장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작물을 재배해 농업인들에게 신영농기술 재배법을 공유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시설 실증시범포(6동 2768㎡), 노지 실증시범포(5개 5088㎡)로 조성해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망고 외 9개 작목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ICT 시설·장비를 활용해 작물생육의 각종 데이터 축적으로 미래농업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협력연구원 17명을 모집해 실증시범포 신기술 작목별 재배과정을 함께 연구하고 있다.

천성우 축산기술과장은 "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조성으로 지역 농업인의 스마트팜 운영 역량 강화와 농업인 신 소득원 발굴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