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관광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울산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울산 관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름다운 배경을 토대로 한 틀에 박힌 영상보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산이 재미있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울산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울산 관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해 관광 트렌드에 맞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5분 내외의 자유로운 주제로 촬영한 영상을 신청 접수하면 된다.
아름다운 배경을 토대로 한 틀에 박힌 영상보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구는 총 18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참가상 10팀으로 각각 200만원, 5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심사 방법은 1·2차 심사 결과와 유튜브 게시 후 네티즌의 호응도 등을 합산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접수 방법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담당자 메일(mysassy@korea.kr)로만 접수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산이 재미있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