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대청댐수해조사협의회, 금산 제원·부리면 방문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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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대청댐 하류수해원인조사협의회는 18일 제원면과 부리면을 방문해 용담·대청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용담·대청댐 하류 수해원인 현장조사는 Δ16일 전북 진안군·충북 무주군 Δ18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부리면 Δ19일 충북 영동군 양산면·양강면 Δ23일 충북 청주시 현도면·옥천군을 방문·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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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용담・대청댐 하류수해원인조사협의회는 18일 제원면과 부리면을 방문해 용담·대청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조사는 지난해 8월 용담댐 과다 방류로 피해를 입은 이들 지역의 침수발생 현황과 원인·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의회 지역추천 전문위원 손재권 전북대 교수는 제원·부리면에서 주민들에게 수해조사 용역 추진상황을 설명한 후 의견 청취에 이어 피해지역 현장을 둘러 보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는 “사건이 발생한지 7개월이 지났고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 날씨로 피해 주민 분들의 상처가 깊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며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담·대청댐 하류 수해원인 현장조사는 Δ16일 전북 진안군·충북 무주군 Δ18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부리면 Δ19일 충북 영동군 양산면·양강면 Δ23일 충북 청주시 현도면·옥천군을 방문·진행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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