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LPG 1톤 화물차 구입 지원..1대당 최대 400만원

박제철 기자 2021. 2.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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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LPG 1톤 화물차는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소형화물차 중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이며 선정될 경우 1대당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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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 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3월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10대 분량으로 총 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LPG 1톤 화물차는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소형화물차 중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이며 선정될 경우 1대당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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