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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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 달 4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용역 공동수행사인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발표를 하고 김찬술 대전시의원, 김혜천 목원대 교수, 백기영 유원대 교수,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박사, 정태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해 토론을 한다.
또한, 주거복지 및 그린뉴딜 등 도시재생 정책 동향과 트램 연계 도시재생활성화 추진 전략 등 대전시 관련계획 등을 추가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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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4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용역 공동수행사인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발표를 하고 김찬술 대전시의원, 김혜천 목원대 교수, 백기영 유원대 교수,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박사, 정태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해 토론을 한다.
시는 대전역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활성화 지역을 추가하고, 자치구의 도시재생 방향성과 정책수요를 반영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구역계 조정 및 우선순위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복지 및 그린뉴딜 등 도시재생 정책 동향과 트램 연계 도시재생활성화 추진 전략 등 대전시 관련계획 등을 추가 반영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참석인원을 20명으로 제한되며,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전자공청회가 병행된다.
김준열 시 도시주택국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재생전략 방향과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활성화사업 계획안도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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