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여성 지게차에 치여 사망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2. 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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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8시 25분쯤 해운대구 우동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A(20대·여)씨가 B(50대·남)씨가 몰던 7t 지게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변을 당했다.
B씨가 몰던 지게차는 편도 3차로 가운데 3차선을 황색 점멸 신호에 지나던 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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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8시 25분쯤 해운대구 우동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A(20대·여)씨가 B(50대·남)씨가 몰던 7t 지게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변을 당했다.
B씨가 몰던 지게차는 편도 3차로 가운데 3차선을 황색 점멸 신호에 지나던 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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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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