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 한국 빛낸 청렴인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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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19일 김재종 군수가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이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7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을 기념해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었다.
김 군수는 "부패 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옥천군이 청렴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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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9일 김재종 군수가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이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7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을 기념해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돼 이날 옥천군청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을 이끌며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해 상시 자가 학습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발표 결과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군수는 "부패 관행을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옥천군이 청렴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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