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비접촉온도계 등 K-방역 7개 품목, 6개국 1208만 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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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국내기업들이 조달청 해외 진출 지원사업인 'K-방역 해외조달시장 진출 통합지원사업' 등을 통해 마스크, 비접촉온도계 등 1208만 달러(약 133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들은 면 마스크(436만 달러), 비접촉온도계(52만 달러), 덴탈 마스크(45만 달러), 얼굴 가림막(32만 달러) 4개 품목을 미국 조달 공급사를 통해 워싱턴 D.C., 버지니아·플로리다·메릴랜드 주정부로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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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미국, 카타르, 이집트 등 6개국에 마스크, 비접촉온도계, 얼굴 가림막 등 7개 품목을 수출 계약했다.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 KF94 마스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우리 조달기업은 지난해 560만 달러(약 62억 원) 상당을 미국에 수출했다.
19일에는 국내기업 4곳이 미국 조달 공급사와 565만 달러(약 62억 원)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들은 면 마스크(436만 달러), 비접촉온도계(52만 달러), 덴탈 마스크(45만 달러), 얼굴 가림막(32만 달러) 4개 품목을 미국 조달 공급사를 통해 워싱턴 D.C., 버지니아·플로리다·메릴랜드 주정부로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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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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