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가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여성 치어 숨지는 사고 발생
오성택 2021. 2. 19.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지게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쯤 해운대구 우동센텀시티몰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7t 지게차가 지게 발로 20대 여성 B씨를 치고 지나갔다.
사고 당시 A씨는 해운대구 월드마크센텀아파트 쪽에서 센텀시티몰 방면 편도 3차로 도로 중 3차로를 황색 점멸신호에 진행하고 있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지게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쯤 해운대구 우동센텀시티몰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7t 지게차가 지게 발로 20대 여성 B씨를 치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해운대구 월드마크센텀아파트 쪽에서 센텀시티몰 방면 편도 3차로 도로 중 3차로를 황색 점멸신호에 진행하고 있었다.
동시에 B씨는 지게차 진행방향 좌측에서 우측으로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