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화장실에서 성폭행 시도' 법원 공무원에 구속영장

이현정 기자 2021. 2.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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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을 시도한 법원 공무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동부지법 소속 30대 공무원 A씨에 대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구속영장심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동부지법에서 열립니다.

A씨는 그제(17일) 오후 10시쯤 송파구 문정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술에 취한 채 처음 보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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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을 시도한 법원 공무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동부지법 소속 30대 공무원 A씨에 대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구속영장심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동부지법에서 열립니다.

A씨는 그제(17일) 오후 10시쯤 송파구 문정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술에 취한 채 처음 보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저항하자 도망친 A씨는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사건 현장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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