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한양여대와 손잡고 산학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식품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전날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형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해 노력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와 식품산업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전날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형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양여대와 산학협력을 맺고 식품영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교육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JUMP-UP 특강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사업별 현장 실습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한 인턴십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프로그램 대신 온라인을 통해 특강 등을 진행했으며, 이 중에서도 CJ프레시웨이에서 각각 다른 업무를 맡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출신 직원들의 멘토 프로그램,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외식 트렌드 캐칭 특강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교육을 중심으로 월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진행하는 한편 재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도 검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학년 때부터 직무적성을 파악하는 데 용이한 만큼, 학생들이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우수한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munsuyeo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오·나, '부동산·현금성 공약'…현실성엔 '물음표'
- '신현수 사의' 논란…청와대로 번진 '법무 vs 검찰' 시즌2?
- '취업 제한 해제' 김승연 한화 회장, 7년 만에 경영 전면 나설까
- "아이 팔에 가죽만 남아"…정인이 어린이집 원장 법정 증언
- 박영선 "갈비탕 한 번씩 '구독경제'" vs 우상호 "엄마·누나, 강변 살자"
- 상반기 극장가, 생존·생활·탈출 등 '액션 여전사' 대활약
- 선미, '꽃같네' 콘셉트 공개…신화 속 여신 비주얼
- 서울시청 운동선수 8% "인권침해 있었다"
- '학폭 논란' 조병규, 법적 대응 방침에도 추가 폭로자 등장
- 정점 치닫는 김학의 출금 수사…이성윤 앞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