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콕'에 혼술 늘었다, 술 소비 13년만에 최대 증가

고범준 2021. 2. 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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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지난해 4분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식료품과 주류, 가전 소비가 크게 늘어난 19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주류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 2021.02.19.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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