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연구인력 채용 중소기업에 인건비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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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소벤처기업청은 '2021년 상반기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대학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상창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연구인력 채용시 인건비가 중소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기 바라면서 향후 중소기업 연구인력 수급애로 해소를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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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채용시 연간 인건비 3년간 50% 지원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수급 애로 완화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우수한 연구인력을 채용, 파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신진‧고경력 연구인력 채용'에 960명, '공공연 연구인력 파견'에 120명으로 인건비를 3년간 50%를 지원한다. '지역중소기업 기술개발(R&D) 산업 인턴'에 6개 컨소시엄(180명)에는 최대 3년간 3억 원을 지원한다.
이상창 경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연구인력 채용시 인건비가 중소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기 바라면서 향후 중소기업 연구인력 수급애로 해소를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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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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