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두호 신임 농진청 차장, 농업생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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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19일 제29대 차장으로 김두호(사진)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차장은 충북 괴산군 출신으로 충북 세광고와 충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농진청에서 평가조정담당관을 맡은 후 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농진청 청장비서관, 농업과학원 화학물질안전과장·기획조정과장, 농진청 연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을 지내고 2018년 국립식량과학원장, 지난해 국립농업과학원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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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차장은 충북 괴산군 출신으로 충북 세광고와 충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응용곤충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86년 농진청 호남작물시험장 식물환경과의 농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해 연구조정과, 식물환경과, 연구관리과 등에서 근무했다. 농진청에서 평가조정담당관을 맡은 후 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농진청 청장비서관, 농업과학원 화학물질안전과장·기획조정과장, 농진청 연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을 지내고 2018년 국립식량과학원장, 지난해 국립농업과학원장을 거쳤다.
2000년에는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 2016년 정부업무평가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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